‘지구별수호대 업사이클링 수업’에 참여하면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쓰레기 낚시 활동을 했는데, 게임처럼 즐기면서도 쓰레기 분리수거와 환경 오염 문제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 번째로는 커피박을 활용해 키링을 만드는 활동을 했는데, 커피 향이 은은하게 나서 신기했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키링을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작은 재료들이 모여 멋진 작품이 되는 과정을 보면서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폐현수막을 재활용해서 윷놀이 세트를 만들었는데, 버려지는 물건이 이렇게 다시 쓸모 있는 물건으로 변신한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집에 가져가서 가족과 함께 윷놀이를 하며 또 한 번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곧 추석인데 가족친척끼리 같이
한번더 게임할거같습니다
그때 폐현수막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하려합니다.
강사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안내해 주셔서 참여가 훨씬 즐거웠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만들기 수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업사이클링이란 개념과 환경 보호 실천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스스로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집 가까운곳에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가 있는지 몰랐는데
체험하면서 유익한 시간 보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한테도 부모한테도 음료와 디저트까지 섬세하게 챙겨주워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으로 만날수 있게되면 너무 좋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