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라동에 살고 있는 신규활동가 조래순입니다.
군포시 주민자치회 그리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라동에서의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하여
마을공동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을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을 직접 보고 배우며, 지역자원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때 쌓아온 마을의제 발굴 능력과 보조금관리시스템 활용 등 실무능력을 마을공동체 지원활동에 활용해보고 싶어 활동가에 지원하였습니다.

2. 마을활동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있으신가요?

신도시 개발 초기당시라서 영화관이 없었던 아라동에서 ‘영화가 있는 밤’이라는 주민자치회 활동을 추진하였는데요. 아파트로만 이루어진 신도시에서 한 공간에 한데 모여 여름밤 영화상영은 낭만적이고, 주민들의 반응도 뜨거워 참 보람있었습니다.

3. 앞으로 임하는 계기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실무경력을 토대로 더 많은 마을공동체들이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