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과 사회적기업의 1:1 만남의 날 2025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매칭데이’ 개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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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13:58

공공기관과 사회적기업의 1:1 만남의 날
2025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매칭데이’ 개최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월 10일~11일 이틀간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매칭데이’ 행사를 올해에도 전국에서 가장 빠른 시기에 개최했다.
2021년 전국 최초로 진행하여 어느덧 5년째를 맞은 ‘매칭데이’는 서구청의 대표적인 공공구매 판로지원 브랜드 사업으로 매년 타 지역보다 빠른 행사 개최로 예산 집행 전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에도 서구청의 전부서뿐만 아니라 서구문화재단,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한국환경공단,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서구 관내 초등학교 등 유관 공공기관의 지출 및 사업담당자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 전 예산분석을 토대로 사전에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칭 희망 부서를 파악하여 일정별로 만남을 진행하였다. 관내 24개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하여 기업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기업 소개는 물론 공공기관 지출 담당자가 자유롭게 상담희망 기업을 찾아가 1:1 구매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행사장 내 공간에 장애인 및 취약계층이 실제 작업하는 현장 모습, 지역 내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모습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현장을 홍보하여 공공구매를 통해 함께 사회적가치를 실현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는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명시되어 있는 권고사항으로, 서구는 5년째 ‘매칭데이’ 행사를 추진하여 사회적경제에 대한 공공기관의 인식 제고와 우선구매율 향상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현장을 격려 방문하여 “언제나 이 자리에서 서구의 사회적가치를 위해 사회적기업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를 통해 참석해주신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님들 모두 풍성하고 내실있는 매칭이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자생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매칭데이’ 개최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월 10일~11일 이틀간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매칭데이’ 행사를 올해에도 전국에서 가장 빠른 시기에 개최했다.
2021년 전국 최초로 진행하여 어느덧 5년째를 맞은 ‘매칭데이’는 서구청의 대표적인 공공구매 판로지원 브랜드 사업으로 매년 타 지역보다 빠른 행사 개최로 예산 집행 전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에도 서구청의 전부서뿐만 아니라 서구문화재단,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한국환경공단,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서구 관내 초등학교 등 유관 공공기관의 지출 및 사업담당자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 전 예산분석을 토대로 사전에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칭 희망 부서를 파악하여 일정별로 만남을 진행하였다. 관내 24개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하여 기업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기업 소개는 물론 공공기관 지출 담당자가 자유롭게 상담희망 기업을 찾아가 1:1 구매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행사장 내 공간에 장애인 및 취약계층이 실제 작업하는 현장 모습, 지역 내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모습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현장을 홍보하여 공공구매를 통해 함께 사회적가치를 실현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는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명시되어 있는 권고사항으로, 서구는 5년째 ‘매칭데이’ 행사를 추진하여 사회적경제에 대한 공공기관의 인식 제고와 우선구매율 향상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현장을 격려 방문하여 “언제나 이 자리에서 서구의 사회적가치를 위해 사회적기업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를 통해 참석해주신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님들 모두 풍성하고 내실있는 매칭이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자생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